구미대, 웹툰애니메이션과 신설..3년제·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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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대는 4일 웹툰·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가 육성을 위해 내년도에 웹툰애니메이션스쿨 학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웹툰,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등을 가르치며 네이버·카카오의 웹툰 인기 작가와 멘토링,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와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OJT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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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대는 4일 웹툰·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가 육성을 위해 내년도에 웹툰애니메이션스쿨 학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3년제 과정이며 모집정원은 30명이다.
웹툰,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등을 가르치며 네이버·카카오의 웹툰 인기 작가와 멘토링,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와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OJT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캠퍼스에 와콤(그래픽 태블릿 글로벌 회사) 모바일 스튜디오와 씬티크(액정 디스플레이) 태블릿 전문실습실, 전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졸업 후에는 웹툰작가, 만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콘텐츠 기획자, 애니메이션 기획자·PD·작가, 컨셉 아티스트,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2·3D 애니메이터, 3D 모델러,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게임그래픽 디자이너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김준영 학과장은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해 차세대 K콘텐츠의 대표적인 학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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