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ZO(겐조), 22FW 매장 리뉴얼 오픈 '양귀비(The Poppy)' 프린트 적용 눈길

한혜리 기자 2022. 7. 4.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패션 하우스 겐조(KENZO)가 지난 1월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데뷔쇼에서 선보였던 22FW 컬렉션 출시와 함께 매장 리뉴얼 오픈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현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22FW 컬렉션은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첫 번째 데뷔 컬렉션으로 하이 스트릿 캐주얼을 기반으로 보다 젊은 감성의 변신, 젠더리스 스타일이 중심이 되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브랜드 아카이브 핵심인 '양귀비(The Poppy)' 프린트 적용 눈길

프랑스 패션 하우스 겐조(KENZO)가 지난 1월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데뷔쇼에서 선보였던 22FW 컬렉션 출시와 함께 매장 리뉴얼 오픈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겐조(KENZO), 22FW 컬렉션 출시 & 매장 리뉴얼 오픈 (사진제공 : 겐조)
사진 : 겐조(KENZO), 22FW 컬렉션 출시 & 매장 리뉴얼 오픈 (사진제공 : 겐조)
사진 : 겐조(KENZO), 22FW 컬렉션 출시 & 매장 리뉴얼 오픈 (사진제공 : 겐조)

브랜드 창립자 다카다 겐조(Takada Kenzo)의 아카이브 핵심인 '양귀비(The Poppy)' 프린트가 적용되어 공간을 보다 다채롭게 표현했으며,

과감한 레드 컬러의 카펫과 브랜드 포부가 담긴 새로운 로고가 'KENZO PARIS 컬렉션'의 존재를 드러내며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 현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22FW 컬렉션은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첫 번째 데뷔 컬렉션으로 하이 스트릿 캐주얼을 기반으로 보다 젊은 감성의 변신, 젠더리스 스타일이 중심이 되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겐조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브랜드 헤리티지와 '니고(Nigo)'에게 내재된 스트릿 컬처 및 새로운 비전을 실현시키며,

'Real-to-Wear'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의류로 형식적인 전통 라벨들을 초월하고 오늘날 패션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유니버셜한 매력을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매장은 롯데본점(남성), 롯데월드타워점, 신세계 강남점(남성&여성), 신세계 센텀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총 여섯 곳의 매장이 교체되었으며, 순차적으로 나머지 매장도 교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