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서플러스글로벌, 첨단기술 활성화 '맞손'

이윤희 기자 2022. 7. 4.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원장 정명규)은 4일 주식회사 서플러스글로벌(대표이사 김정웅)과 반도체기술 등 첨단기술 산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은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서플러스글로벌은 보유 장비 및 기술 지원 등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반도체 장비 구축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Δ연구인력 교류 Δ기술정보 교류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교육지원 등 특성화고 지원 방향 논의도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과 서플러스글로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미래융합기술연권 제공) © 뉴스1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원장 정명규)은 4일 주식회사 서플러스글로벌(대표이사 김정웅)과 반도체기술 등 첨단기술 산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은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서플러스글로벌은 보유 장비 및 기술 지원 등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의 기술수준 향상 및 발전을 위한 과제로 Δ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Δ교육지원 시스템 마련에 주력키로 했다.

또 반도체 장비 구축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Δ연구인력 교류 Δ기술정보 교류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약했다.

양 기관은 또 반도체 교육지원 및 인력양성 등 특성화고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 원장은 “이번 서플러스글로벌과의 MOU 체결을 통해 기업, 대학, 특성화고, 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해 반도체 설계 기술과 장비 국산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잠재성장력을 보유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여 글로벌 기술 경쟁력 및 국가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출범한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은 산·학·연·정 협력을 통한 미래 선도 기술 개발은 물론 기술·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