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봉사 최영아씨 성천상 수상

한겨레 2022. 7. 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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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0회 성천상 수상자로 20여 년간 노숙인을 위한 인술을 펼쳐 온 최영아(사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 전문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9월21일 JW중외제약 본사에서 열린다.

강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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