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5층 상가서 불.."인명피해 없어"

윤난슬 2022. 7. 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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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34분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5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2층과 안에 있던 집기들이 모두 소실됐으며, 인접한 다른 건물과 승용차 등도 일부 피해를 봤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인원 105명 등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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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4일 오후 3시 34분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5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022.07.04.(사진=전북소방 제공)

[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4일 오후 3시 34분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5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2층과 안에 있던 집기들이 모두 소실됐으며, 인접한 다른 건물과 승용차 등도 일부 피해를 봤다.

당시 5층에 있던 5명은 화재 경보를 듣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인원 105명 등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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