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관련 「민관협의회」 개최

2022. 7. 4.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외교부는 7.4.(월) 15:00 조현동 제1차관 주재로 강제징용 문제 관련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협의회는 강제징용 판결문제 관련 해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단체 및 법률대리인, ▲학계 전문가 및 언론·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외교부는 7.4.(월) 15:00 조현동 제1차관 주재로 강제징용 문제 관련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협의회는 강제징용 판결문제 관련 해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단체 및 법률대리인, ▲학계 전문가 및 언론·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 오늘 협의회를 주재한 조현동 제1차관은, 강제징용 판결문제 관련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허심탄회한 논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의미 있으며, 오늘과 같은 대화와 소통의 자리가 문제 해결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참석한 피해자 지원단체 및 법률대리인, 전문가 등은 현장에서 피해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활동한 경험과 한일관계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 정부는 향후에도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하여 피해자측을 비롯한 관련 당사자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ㅇ 차기 회의는 7월 중 적절한 시점에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