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오후 4시 코로나19 179명..일주일 전보다 '더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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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일주일 전보다 신규 확진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감소했던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89명이 많고 일주일 전(80명)보다도 99명이 많은 것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30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220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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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일주일 전보다 신규 확진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7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감소했던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89명이 많고 일주일 전(80명)보다도 99명이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39명, 제천 33명, 음성 25명, 진천 24명, 증평 23명, 괴산 10명, 단양 9명, 충주 8명, 보은.옥천 각 3명, 영동 2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30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220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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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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