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변인 이어 경제부지사도 개방형 직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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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대변인에 이어 경제부지사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민간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중앙 부처 2급 공무원을 임명해왔던 경제부지사를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고 일반직 공무원 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정보통신과장의 개방형 직위는 해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앞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경제분야 강화 등을 위해 경제부지사를 공모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공보관실을 대변인실로 개편하고 대변인도 개방형직위로 공모를 거쳐 임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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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대변인에 이어 경제부지사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민간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그동안 중앙 부처 2급 공무원을 임명해왔던 경제부지사를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고 일반직 공무원 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정보통신과장의 개방형 직위는 해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앞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경제분야 강화 등을 위해 경제부지사를 공모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공보관실을 대변인실로 개편하고 대변인도 개방형직위로 공모를 거쳐 임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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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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