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4395명 확진..5월 23일 5077명 이후 최다

송용환 기자 2022. 7. 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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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395명 발생했다.

지난 5월23일 동시간 5077명 이후 최다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6월26일 850명→27일 2440명→28일 2321명→29일 1977명→30일 2125명→7월1일 2352명→2일 2326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4일 0시 기준 2091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6.5%인 136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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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시간比 1955명↑, 재택치료자 1만5329명
경기지역의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395명 발생했다. 전날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7.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395명 발생했다. 지난 5월23일 동시간 5077명 이후 최다 규모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3일) 동시간 1378명보다 3017명, 지난주 월요일(6월27일) 같은 시간 2440명에 비해서는 1955명 각각 늘어난 것이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6월26일 850명→27일 2440명→28일 2321명→29일 1977명→30일 2125명→7월1일 2352명→2일 2326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4일 0시 기준 2091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6.5%인 136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51개 중 38개(5.8%)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5329명을 기록해 전날(1만4830명)보다 499명 늘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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