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이어준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로..리정혁-윤세리 누가 될까

장진리 기자 2022. 7. 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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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을 이어준 히트작 '사랑의 불시착'이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제작사 팝뮤직, T2N미디어는 4일 SNS를 통해 프롤로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우연한 만남이 운명적 사랑으로 거듭나게 된 '사랑의 불시착'을 암시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작품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9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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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제공| 팝뮤직, T2N 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을 이어준 히트작 '사랑의 불시착'이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제작사 팝뮤직, T2N미디어는 4일 SNS를 통해 프롤로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우연한 만남이 운명적 사랑으로 거듭나게 된 '사랑의 불시착'을 암시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작품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드라마의 주요한 소재가 되는 패러글라이딩의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어느 날, 운명처럼 날아든 사랑'이라는 글귀가 리정혁과 윤세리의 우연한 만남이 운명적인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는 작품의 중심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뮤지컬 연출은 '어쩌면 해피엔딩', '젠틀맨스 가이드' 등을 맡은 박지혜가, 음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2', '또 오해영', '시그널' 등 드라마틱하면서도 섬세한 음악을 전달한 이상훈이 맡았다.

또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금란방', '모래시계' 등으로 창작 뮤지컬 히트를 이어간 박해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캐스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누가 리정혁과 윤세리로 변신할지 기대가 커진다.

'사랑의 불시착'은 9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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