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차기 대권주자 오세훈-한동훈 1위

박태우 기자 2022. 7. 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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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나란히 공동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리서치뷰가 실시한 범보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지난달 28~30일)에서 오 시장과 한 장관은 각각 15%를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범진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는 이재명 의원이 33%로 1위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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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는 이재명 적합도 가장 높아

범보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나란히 공동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리서치뷰가 실시한 범보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지난달 28~30일)에서 오 시장과 한 장관은 각각 15%를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12%), 유승민 전 의원(9%), 안철수 의원(8%), 이준석 대표(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4%) 등이 뒤를 이었다.

범진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는 이재명 의원이 33%로 1위였다. 이어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15%), 김동연 경기지사(11%), 심상정 의원(5%), 박용진 의원(4%) 등으로 집계됐다.

‘오늘이 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엔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45%,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42%로 나타나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인 3%포인트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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