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성악가 연광철, 8일 충주에서 독창회

이윤영 2022. 7. 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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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충주시민의날을 기념해 충주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연광철 초청 독창회가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연광철 성악가는 독일 정부가 최고의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캄머쟁어' 호칭을 받으며 20년 넘게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등 세계 정상급 성악가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에 앞서 7일에는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성악가를 꿈꾸는 학생 100여 명을 초청한 연광철의 토크콘서트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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