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필릭스-아이엔, 월드투어 중 코로나19 확진

장진리 기자 2022. 7.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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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노, 필릭스, 아이엔이 월드투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리노, 필릭스, 아이엔이 3일(이하 한국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JYP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각각 싱글룸을 이용하고 있었다. 현재 리노, 필릭스, 아이엔은 특별한 증상은 없어 미국 내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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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노, 필릭스, 아이엔이 월드투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리노, 필릭스, 아이엔이 3일(이하 한국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월드투어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일정 시작 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자가키트검사를 진행했다. 이중 리노, 필릭스, 아이엔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PCR 검사 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각각 싱글룸을 이용하고 있었다. 현재 리노, 필릭스, 아이엔은 특별한 증상은 없어 미국 내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했다.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4일 애틀랜타, 7일 포트워스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들은 일본에 이어 미국을 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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