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창원시의회 원구성 마무리..개원식 갖고 본격 활동

강정태 기자 2022. 7. 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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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경남 창원시의회가 4일 개원식과 함께 임시회를 열어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창원시의회는 이날 제1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5개 상임위원회 위원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상정해 상임위원과 각 위원회별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창원시의회는 18~27일 제117회 임시회를 열어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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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이근·부의장 문순규.."집행기관과 협치·상생"
제4대 창원시의회 의원들이 4일 의회에서 개원식 후 의회 앞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함께 개원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창원시의회 제공)© 뉴스1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제4대 경남 창원시의회가 4일 개원식과 함께 임시회를 열어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창원시의회는 이날 제1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5개 상임위원회 위원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상정해 상임위원과 각 위원회별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앞서 지난 1일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국민의힘 김이근 의원(구산·진동·진북·진전면·현·가포동)이 당선됐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순규 의원(양덕1·2·합성2·구암1·2·봉암동)이 뽑혔다. 상임위원장 5석은 국민의힘에서 선출됐다.

개원식은 부의장의 윤리강령 낭독, 김이근 의장의 개원사, 홍남표 시장의 축사 및 간부공무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김이근 의장은 개원사에서 “엄중한 시기에 의장이라는 큰 소임을 맡게 됐다”며 “시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고, 시민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창원을 집행기관과 협치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의회는 18~27일 제117회 임시회를 열어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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