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홍대에 'NFT 아트' 전시·소통공간 문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K플라자는 미디어아트그룹 아이랩미디어와 협업으로 NFT를 활용한 대규모 아트 마켓플레이스 '헤이(HEY)! NFT'(사진)를 서울 마포구 AK&홍대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AK플라자는 '헤이! NFT'에 유통 노하우를 더해 NFT 아트의 오프라인 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다.
약 710㎡의 국내 최대 규모인 '헤이! NFT'는 NFT 아트 전시와 구매, 소통이 접목된 이색 오프라인 마켓플레이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 710㎡의 국내 최대 규모인 '헤이! NFT'는 NFT 아트 전시와 구매, 소통이 접목된 이색 오프라인 마켓플레이스다. 재테크 수단으로 MZ세대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NFT 아트를 직접 관람하고, 작가 및 기존 구매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특히 관심 작품을 주제로 공감대 형성이 가능해 온라인 구매로 이뤄졌던 NFT 아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공간의 문턱을 낮춰 젊은층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헤이! NFT'의 오프닝 전시회에는 지난해 'NFT 부산 2021' 옥션에서 '낙타의 꿈'이 1억원에 낙찰돼 관심을 모은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낙타 시리즈'를 선보인다. NFT 아트 '친칠라 명화 시리즈' 일부가 중국계 컬렉터에 완판되며 화제를 끈 황정빈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오프닝 전시는 2주간 진행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앞으로 '헤이! NFT'를 통해 다양한 작가의 NFT 아트를 소개하며 NFT 아트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스케줄 "엄마아빠 일하는데 온 딸"
- "우리 딸 연락이 안돼요"…30대女, 실종신고 하루 뒤 숨진 채 발견
- '착취 논란' 김수찬 부친, 반전 증언 나와 "아들 위해 전재산 쏟아"
- "명품으로 도배하던 아내, 사업 실패로 빚더미…위장이혼 하자네요"
- "시댁과 관계 끊겠다" 남편 사별후 이혼 급증하는 日…왜?
- 기안84, 8번째 새 집 공개…강남 인프라 '황금입지'
- 지연과 이혼설 황재균 이번엔 새벽 술자리 '불화설 재점화'
- "약먹고 뻗은 아내 성폭행할 남성 모집" 72명 모아 성학대한 남편에 '경악'
- 손담비母 "벌레처럼 붙어살아"…운명 대물림 눈물
- "집엔 가족이 있어서"…학교 도서관서 벗방한 女 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