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초등생 바다 생존수영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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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평생교육원은 21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바다 생존수영 실습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실내 수영장에서 해오던 생존수영 교육과 달리 올해는 처음으로 바다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21일까지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8개 학교 469명이 참가한다.
조우정 한국해양대 평생교육원장은 "실기 위주 교육으로 초등학생에게 바다 생존수영 방법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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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한국해양대 평생교육원은 21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바다 생존수영 실습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실내 수영장에서 해오던 생존수영 교육과 달리 올해는 처음으로 바다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21일까지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8개 학교 469명이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구명조끼 착용법, 구조 뗏목 탑승법, 해상 물 적응, 해상 대기법, 해상 이동법 등으로 약 4시간 과정이다.
조우정 한국해양대 평생교육원장은 "실기 위주 교육으로 초등학생에게 바다 생존수영 방법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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