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영덕군의회 의장, 손덕수..부의장은 김성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의회는 4일 오전 11시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했다.
군의원 7명의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투표 결과 의장에는 손덕수 의원, 부의장에는 김성철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성철 부의장은 "영덕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맞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덕=뉴시스] 이바름 기자 = 경북 영덕군의회는 4일 오전 11시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했다.
군의원 7명의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투표 결과 의장에는 손덕수 의원, 부의장에는 김성철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손덕수 의장은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동료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현장 곳곳을 발로 뛰어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영덕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성철 부의장은 “영덕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맞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의장단 선거 이후 군의회는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해 4년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igh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히어라, 학폭 종결 후 美 진출 간접 심경 "용기 생기는…"
- "200억 넘는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박세리 발언 재조명
-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암 투병 고백 "악성종양 수술"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김수현, 임나영과 해외발 열애설 "사실무근"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벌써 이렇게 컸어?…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