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학생 12명 미국 해외연수 파견..6주간 윌크스대학에서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2 파란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12명을 미국 교류대학인 윌크스대학교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선발된 학생 12명은 7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6주일간 미국 교류대학인 윌크스대학교에서 어학연수와 문화탐방, 팀별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2 파란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12명을 미국 교류대학인 윌크스대학교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계발과 진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우석대는 이번 해외연수 파견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학생 모집과 선발, 사전교육 등을 진행했었다.
선발된 학생 12명은 7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6주일간 미국 교류대학인 윌크스대학교에서 어학연수와 문화탐방, 팀별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우석대 동문인 이우준(체육학과 12학번) 윌크스대학교 스포츠매니지먼트학과장이 현지 안내와 학생 관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주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해외연수가 어학을 비롯해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만큼,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나, 아내, 장모님 꿈 기가 막혔다"…수동으로 로또 3등만 5회 당첨
- '두 아들 엄마'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 송치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