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 중단

권윤수 2022. 7. 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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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중단됩니다.

대구시는 2022년 3월 출범한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 사무국을 폐지하고 기획조정실 안에 광역협력 담당관을 신설해 초광역 협력 사업과 타 시도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해 만든 기구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무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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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경북 행정 통합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사안으로 정권 교체 후 논의가 지지부진하고 대구·경북 힘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

홍준표 대구시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중단됩니다.

대구시는 2022년 3월 출범한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 사무국을 폐지하고 기획조정실 안에 광역협력 담당관을 신설해 초광역 협력 사업과 타 시도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해 만든 기구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무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 통합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사안으로 정권 교체 후 논의가 지지부진하고 대구·경북 힘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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