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운행 거리만큼 보험료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 출시

한유주 기자 2022. 7. 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하고, 그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보험은 가입 시 운전자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 삼성화재는 운행거리가 많지 않아 운전자 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하고, 그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보험은 가입 시 운전자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 삼성화재는 운행거리가 많지 않아 운전자 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

최초 이용시 다이랙트 앱과 본인 소유의 차량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차량을 주행할 때마다 자동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1년 만기형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본인 차량을 소유한 자가용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장가능주행거리를 5000km 또는 10000km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보험 해지 또는 만기 시 처음 선택한 보장가능 주행거리보다 적게 탔다면, 남은 거리만큼의 보험료를 돌려받는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