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인베스트먼트, '투자 파트너링의 장' 개최

박철근 2022. 7. 4.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유망기업 투자 운용사 구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구름 2022 맴버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벤처캐피탈리스트, 회계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구름인베스트먼트는 시리즈C 및 프리 IPO(기업공개) 투자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주요 투자회사 IR 및 소통의 자리 마련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글로벌 유망기업 투자 운용사 구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구름 2022 맴버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벤처캐피탈리스트, 회계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구름인베스트먼트는 시리즈C 및 프리 IPO(기업공개) 투자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력 있는 유망한 회사의 초기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스핀글로벌(클라우드 특화 MSP 서비스) △더핑크퐁컴퍼니(아기상어 등 글로벌 콘텐츠) △아이지에이웍스(통합 광고 플랫폼) △피알앤디(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 서비스 운영) △이브이알스튜디오(디지털휴먼, 메타버스, 게임) 등이 있다. 또 △클레슨(글로벌 음악 콘텐츠 제작), △엠에프알(건설형 로봇) △딥인사이트(AI기반3D 센싱 카메라)와 같은 기술력 있는 회사의 초기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기존 투자자 및 잠재적 투자자 160여명을 초청해 올 상반기에 투자한 기업의 경영진들이 직접 IR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주 구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주요 투자회사의 경영진과 기존 투자자 및 잠재적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허브 역할을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상황에서도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구름인베스트먼트)

박철근 (konp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