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회 본회의 첫 출석.. "의원들과 세계 경제위기 해법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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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 분당갑)은 4일 당선 후 처음으로 참석한 국회 본회의에서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국회에서 일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해법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을 향해 이런 내용의 인사말을 건넸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선 안 의원을 비롯해 지난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영선·최영희·이인선·이재명·박정하·장동혁·김한규 의원 등이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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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노선웅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 분당갑)은 4일 당선 후 처음으로 참석한 국회 본회의에서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국회에서 일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해법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을 향해 이런 내용의 인사말을 건넸다.
안 의원은 "다른 나라들은 긴축재정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려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미 추가경정예산으로 확장 재정을 했고 높은 가계부채로 급속한 금리 인상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의 위기 극복 난도는 가장 높다"고 우려했다.
이어 "선배·동료 의원들과 진지하게 토론하고 (세계적 경제) 위기 극복 방법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했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선 안 의원을 비롯해 지난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영선·최영희·이인선·이재명·박정하·장동혁·김한규 의원 등이 인사말을 했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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