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취임식.."혁신 미래교육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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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4일 오후 3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1일 취임식을 미룬 채 예산군 보성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것으로 세 번째 임기 첫 업무를 시작한 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교육의 문을 활짝 열고 혁신 미래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학력향상연구센터와 충남교육과정평가원을 개설해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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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4일 오후 3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1일 취임식을 미룬 채 예산군 보성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것으로 세 번째 임기 첫 업무를 시작한 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교육의 문을 활짝 열고 혁신 미래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전환을 준비해 학생들의 참 학력을 길러주는 미래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에 따른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 회복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학력향상연구센터와 충남교육과정평가원을 개설해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직원들은 김 교육감에게 '지난 8년과 앞으로의 4년 성과를 잘 담아 아름답게 매듭지어 달라'는 뜻으로 매듭 전통 옹기와 매듭 벽걸이 장식을 전달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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