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표준PF 주관 금융기관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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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의 주관 금융 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주관 금융기관은 '표준PF'의 경우 국민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곳이다.
또 '후분양 표준PF' 주관 금융기관으로는 BNK부산은행, 우리은행, SH수협은행 등 3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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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의 주관 금융 기관을 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표준PF란 정부가 HUG-금융권-중소주택업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PF 대출 조건을 표준화·최적화해 대출금리 부담 경감, 금융기관 수수료 면제, 대출금의 만기 일시 상환 등을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주관 금융기관은 '표준PF'의 경우 국민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곳이다.
또 '후분양 표준PF' 주관 금융기관으로는 BNK부산은행, 우리은행, SH수협은행 등 3곳이 선정됐다.
새로 선정된 주관 금융기관은 오는 6일부터 2년간 신규 보증 신청에 대해 CD금리(3개월물)에 연 1.5%의 가산금리로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산정된 가산금리(연 1.50%)는 2014년 1.3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최근 주택업계의 공사비 증가 등 애로 사항을 고려한 결과라고 HUG는 소개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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