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찜통더위..모레까지 내륙 곳곳 비
[5시뉴스]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입니다.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이 덥고 습한 공기를 뿜어내고 있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또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서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내륙 곳곳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는데요.
모레까지 전국 많은 지역에 강하고 요란한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습니다.
또 다가오는 목요일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한편 4호 태풍 '에어리'는 일본 가고시마 먼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는데요.
내일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으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는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84836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21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5선 김진표 선출
- 윤 대통령-총리 주례회동‥"민생경제 안정이 최우선"
-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 이종섭 국방장관, 릭 스콧 미국 상원의원 접견‥한미동맹 강조
- 강제동원 피해자측 "일본 기업과 직접 협상 정부가 노력해야"
- 전장연 "장애인예산 답변 없으면 다음달 매주 출근길 시위"
- 한은 "글로벌 공급 차질로 국내 물가 오름세 심화 가능성"
- '흔들림 소동' 종로구 주상복합 건물, 모레 추가 검사
- [World Now_영상] 파키스탄 남서부서 버스 협곡 아래로 추락‥20명 사망
- '尹 사시동기' 송옥렬 인선 비판에‥대통령실 "고시 합격한 굉장한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