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모빌리티,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술원과 MOU

이두리 기자 2022. 7.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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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가 최근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술원(원장 박찬호, 이하 GIST)과 메타버스 플랫폼 관련 업무 제휴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네이처모빌리티는 GIST '인간 중심 지능형 시스템 연구실'(책임: 김승준 교수) 주관으로 수행 중인 'GIST 메타버스랩' 지원 사업과 함께 △차량, MaaS(Mobility as a Service), 실시간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등 사업화 응용을 위한 인공지능·메타버스 연구 협력 △인공지능·메타버스·미래차 전문 인력 양성·개발 △연구 과제 기획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 등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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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김승준 GIST 교수와 이주상 네이처모빌리티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네이처모빌리티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가 최근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술원(원장 박찬호, 이하 GIST)과 메타버스 플랫폼 관련 업무 제휴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처모빌리티와 GIST는 2019년부터 세미나 특강, 공동 연구 기획, 수탁 과제 등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온 바 있다. 양측은 네이처모빌리티 본사가 위치한 제주에서 협력 확대와 교류 증진을 위한 공동 워크숍 행사를 개최하고,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맺었다.

이번 MOU에 따라 네이처모빌리티는 GIST '인간 중심 지능형 시스템 연구실'(책임: 김승준 교수) 주관으로 수행 중인 'GIST 메타버스랩' 지원 사업과 함께 △차량, MaaS(Mobility as a Service), 실시간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등 사업화 응용을 위한 인공지능·메타버스 연구 협력 △인공지능·메타버스·미래차 전문 인력 양성·개발 △연구 과제 기획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 등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주상 네이처모빌리티 대표는 "네이처모빌리티와 GIST는 자율주행 전기차의 지능화 기술 개발을 함께 연구해왔다"며 "앞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과 관련해 긴밀히 협력하고자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신사업 개척 및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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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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