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상품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 출시

김세관 기자 2022. 7. 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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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4일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가 보장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돼 자동으로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가 측정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운행거리가 많지 않아 운전자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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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4일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4일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가 보장되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돼 자동으로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가 측정한다. '착'한 드라이브는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점수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다이렉트 앱(애플리케이션) 하단 파란 동그라미를 눌러 보인 소유 차량과 연동할 수 있다.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보장가능주행거리는 5000㎞(킬로미터)와 1만㎞다. 5000㎞ 선택 가입 고객의 연간 보험료는 1만4000원 수준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운행거리가 많지 않아 운전자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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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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