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선 김영주·5선 정진석 국회 부의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선의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내 제1당 국회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부의장은 선출 직후 "국정 운영의 한 축인 입법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선 여야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 의장단의 한 축으로서 여야 간 소통의 메신저가 되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앞서 이날 제21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는 5선의 김진표 민주당 의원을 선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선의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내 제1당 국회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원내 제2당 부의장에는 5선의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유임했다.
여야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고 표결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총 투표수 258표 중 243표를 얻었고 정 의원은 총 투표수 235표 중 223표를 득표했다.
김 부의장은 선출 직후 "국정 운영의 한 축인 입법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선 여야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 의장단의 한 축으로서 여야 간 소통의 메신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모처럼 여야가 국회 의장단 선출에 합의했다"며 "작금의 심각한 민생위기 타개를 위해서 더 이상 원구성을 미룰 수 없다는 절절한 책임감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여야는 앞서 이날 제21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는 5선의 김진표 민주당 의원을 선출했다. 김 의장은 총 투표수 275표 중 255표를 얻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이틀새 3만명 '구독취소'…손녀 결혼 때문에? - 머니투데이
- 여에스더, 또 외모 지적…♥홍혜걸 "환갑 아줌마" 발언엔 '발끈' - 머니투데이
- 이효리·이상순 저격한 전여옥 "재벌 못지 않다…꼭 카페 해야하나" - 머니투데이
- 김종민 "신지 전 애인 너무 별로였다…돈 많이 꿔 가더라" - 머니투데이
- 전다빈 이혼 사유 "전 남편, 고금리 대출 …내 이름으로 빚 쌓여" - 머니투데이
- 둔촌주공 입주 한달도 안 남았는데…"내년에 이사할게요" 미루는 이유 - 머니투데이
- "관행대로 상품권 줬다간"…날 선 칼날에 새마을금고 이사장 '벌벌' - 머니투데이
- "멧돼지 떼다!" 대전·당진서 신고 잇따라…"외출 자제" 당부 - 머니투데이
- "목 꺾고 비틀, 중독 의심"…지드래곤,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 - 머니투데이
- "12조원 벌었을 텐데" 세금은 고작 155억?…'먹튀' 글로벌 빅테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