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밤까지 소나기..곳곳에 열대야

손은민 2022. 7.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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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8도, 안동 34.9도, 상주 35.1도 등을 기록했고 습도가 오르면서 체감온도는 더 높았습니다.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7~35도의 분포로 여전히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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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에 취약한 사람은 물을 충분히 먹고 야외활동 자제해야"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8도, 안동 34.9도, 상주 35.1도 등을 기록했고 습도가 오르면서 체감온도는 더 높았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1~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7~35도의 분포로 여전히 덥겠습니다.

화요일도 오후에서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4~5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어린이나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사람은 물을 충분히 먹고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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