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23SS 남성 컬렉션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렉산더 맥퀸이 2023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과학과 구조에서 영감 받은 이번 컬렉션은 구조를 해체하고 재건한 테일러링의 해부 그리고 초자연, 우주와 밤 하늘, 석양을 닮은 은은한 색채를 담아냈다.
여기에 우주와 밤 하늘에서 받은 자연의 황홀함은 실버 시퀸과 크리스털 별 자수로 아름답게 수놓아져 룩의 미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맥퀸이 2023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과학과 구조에서 영감 받은 이번 컬렉션은 구조를 해체하고 재건한 테일러링의 해부 그리고 초자연, 우주와 밤 하늘, 석양을 닮은 은은한 색채를 담아냈다.
허리와 등에 절개 디테일을 넣은 재킷부터 비대칭 테일러링이 가미된 웨이스트 코트, 케이프 코트까지 다양한 아우터로 시그니처인 테일러링을 선보여 미니멀한 수트 룩을 제안한다. 또, 페일 라일락-파우더 블루 등 SS 시즌을 위한 로맨틱한 컬러의 아이템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테일러드 재킷, 트렌치 코트에서 보여지는 과감한 더블 다이아몬드 프린트는 탈스 아놀디의 2008년 작 '더블 다이아몬드'의 디테일에서 착안해 탄생했으며, 블랙 혹은 아이보리 그랑 드푸드르 소재에 메탈릭 시퀸 로고 스탬프 자수를 넣은 수트에서 맥퀸만의 화려한 절제미를 더했다.
여기에 우주와 밤 하늘에서 받은 자연의 황홀함은 실버 시퀸과 크리스털 별 자수로 아름답게 수놓아져 룩의 미감을 극대화했다.
데님과 가죽 소재 아이템은 맥퀸만의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활용도를 높혔다. 블랙, 푸크시아, 도브 그레이 색상 가죽 및 익스플로디드 McQueen 씰 로고가 들어간 패딩 가죽 소재의 스퀘어 보우백과 함께 컬렉션에 쿨한 무드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박주혜 로피시엘
<저작권자 ⓒ 로피시엘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