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출범..유사 연구단 간 협력 강화

김준호 2022. 7.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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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은 생명과학 분야 연구그룹의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에는 기존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유전체 교정 연구단, 바이오 분자 및 세포구조 연구단 등 3개 연구단이 참여했다.

IBS는 지난해 12월 입자 및 핵물리 연구클러스터를 시작으로 연구 분야별 연계·협력 강화, 전략적 분야 집중 등을 위한 연구클러스터 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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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IBS) 전경 [기초과학연구원(I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생명과학 분야 연구그룹의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클러스터 연구소장으로는 이창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이 임명됐다.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에는 기존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유전체 교정 연구단, 바이오 분자 및 세포구조 연구단 등 3개 연구단이 참여했다.

IBS는 지난해 12월 입자 및 핵물리 연구클러스터를 시작으로 연구 분야별 연계·협력 강화, 전략적 분야 집중 등을 위한 연구클러스터 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운영 중이다.

노도영 원장은 "연구클러스터 구성을 통해 국가 전략 연구 분야를 육성하고 유사 연구단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 분야 중복과 쏠림 문제 등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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