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문경시의회 개원..전반기 의장, 황재용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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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4일 문경시의회에 따르면 제256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에 황재용(재선·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에 서정식(재선·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다.
황 신임 의장은 "문경시의회는 시정에 대한 책임의 공유자이자 문경발전과 성장의 동반자"라며 "견제와 감시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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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황재용 의장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겠다"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4일 문경시의회에 따르면 제256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에 황재용(재선·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에 서정식(재선·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고상범(초선·국민의힘) 의원, 총무위원장에 이정걸(재선·무소속)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경환(초선·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정했다.
황 신임 의장은 "문경시의회는 시정에 대한 책임의 공유자이자 문경발전과 성장의 동반자"라며 "견제와 감시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참여와 소통의 의회, 일하는 의회, 정책 의회, 경제 의회,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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