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체육기자상에 JTBC 온누리·한겨레 이준희 기자

김동찬 2022. 7.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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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JTBC 온누리 기자와 한겨레 이준희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4일 "JTBC 온누리 기자의 '올림픽 편파 판정 목소리 낸 우리 심판, 국제 심판 박탈' 기사와 한겨레 이준희 기자의 '코치 폭행 덮으려던 한국체대' 기사를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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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온누리, 이준희, 임종률, 김용일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JTBC 온누리 기자와 한겨레 이준희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4일 "JTBC 온누리 기자의 '올림픽 편파 판정 목소리 낸 우리 심판, 국제 심판 박탈' 기사와 한겨레 이준희 기자의 '코치 폭행 덮으려던 한국체대' 기사를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CBS 임종률, 박세운, 김동욱, 박기묵, 김조휘 기자의 '새 정부의 체육 정책 방향을 전망하는 연속 기획' 기사와 스포츠서울 김용일, 정다워, 박준범, 강예진 기자의 '2002 숨은 영웅 4부작' 기사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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