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우수기업 선정

김정화 2022. 7. 4.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캐피탈은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외부 컨설팅을 통해 조직을 진단하고 실행과제를 도출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수상으로 책임감이 무거워진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신뢰와 윤리를 바탕으로 노사협력 문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DGB캐피탈이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DGB캐피탈 제공) 2022.07.0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DGB캐피탈은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DGB캐피탈은 외부 컨설팅을 통해 조직을 진단하고 실행과제를 도출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가 포인트 제도 및 자녀 돌봄 시차출근제도를 통해 일, 여가, 가정이 균형 잡힌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 중 최초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목적으로 18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헌혈·헌혈증 기부 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나눔 캠페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키트 지원 등 동반성장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대내외 온라인 신고 채널인 클린센터를 운영하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수상으로 책임감이 무거워진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신뢰와 윤리를 바탕으로 노사협력 문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