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년 만에 공원 물놀이장 개장

창원=노수윤 기자 2022. 7. 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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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오는 8일부터 여름철 인기 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원 내 물놀이장은 인기 시설이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열지 못했다.

물놀이장은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 0분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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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7개소 모두 개장, 월요일은 점검·청소로 휴장
지난 2019년 창원시 공원 물놀이장 모습./사진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가 오는 8일부터 여름철 인기 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원 내 물놀이장은 인기 시설이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열지 못했다. 창원지역의 물놀이장은 △의창구 감계3호공원 △성산구 기업사랑공원, 대원근린공원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3.15해양누리공원 △마산회원구 삼계공원 △진해구 안청공원 등 7개소다.

물놀이장은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 0분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

방역지침이 완화됐으나 물놀이장은 이용자의 밀집도가 높아 물놀이 이용 중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매월 1회 이상 놀이기구 및 샤워장, 화장실을 소독할 계획이다.

이춘수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안전요원을 시설 곳곳에 배치해 아이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하고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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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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