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별엔터테인먼트, '윤서하·지아, 귀엽고 깜찍한 자매모델' 캐스팅

임해중 기자 2022. 7.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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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전문 기획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동 광고모델에 적합한 귀엽고 깜찍한 자매모델 윤서하(4.여), 윤지아(2.여)를 동시 캐스팅 했다고 4일 밝혔다.

요즘 드라마나 광고모델(CF), 영화에 등장하는 아역모델·배우가 작품에 대한 재미와 몰입도를 주면서 시청률을 높이고 제품 광고 효과까지 날로 늘어나며 대중매체 기준에 맞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를 발굴하는 아역기획사 오디션 비중도 덩달아 커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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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로부터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소속모델 윤서하(4.여), 윤지아(2.여)©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아역배우전문 기획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동 광고모델에 적합한 귀엽고 깜찍한 자매모델 윤서하(4.여), 윤지아(2.여)를 동시 캐스팅 했다고 4일 밝혔다.

요즘 드라마나 광고모델(CF), 영화에 등장하는 아역모델·배우가 작품에 대한 재미와 몰입도를 주면서 시청률을 높이고 제품 광고 효과까지 날로 늘어나며 대중매체 기준에 맞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를 발굴하는 아역기획사 오디션 비중도 덩달아 커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서하·지아 부모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꿈이라는 것은 아직 없으나, 여러가지 경험을 쌓아주고 싶다"며 "무엇보다 서하가 사진을 찍어 보면서 여러 감정 표현을 잘하는 편인데 이 재능을 살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하는 사진찍기, 퍼즐 맞추기는 물론 요즘들어 외모에 부쩍 관심이 생겨 공주 스타일의 드레스를 즐겨 입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는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데다 주변 지인들마저 예뻐서 아역모델 한번 시켜보라는 권유가 많았다"며 "특히 집에서 TV를 볼때 주인공의 상황과 감정에 이입해 표정과 말로 표현하거나 삐진(토라진)척 하거나 웃는 표정 연기를 하는 등 재능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도 서아는 모든 유아 광고제품에 잘 맞는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고 지아는 아기모델 캐릭터로 활동하는데 적합한 귀여운 이미지라고 평가했다.

서하와 지아는 CF 모델이 된다면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도 밝혔다.

한편,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아역기획사를 설립해 14년간 갈소원, 오아린, 김강훈, 허정은, 박사랑, 알레이나 등 수천여명의 주조연급 아역스타를 발굴, 배출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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