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진화작업에 탈진한 소방대원들
오미란 기자 2022. 7. 4. 16:44
(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4일 오전 4시2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서 정박 중이던 연승어선 A호(29톤) 등 어선 3척에서 불이 나 오후 늦게까지 진화작업을 벌인 소방대원들이 잠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성산지점 낮 최고기온은 28.8도를 보였다.2022.7.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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