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국민여론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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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병역특례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날 박보균 장관은 여러 질문을 받으며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문제에 대한 생각도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
박보균 장관은 "문화정책 전반에 걸쳐 창작자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한 규제개혁을 약속했지만, BTS 군 입대로 화제가 된 대중예술인 병역특례에 대해서는 국민여론 우선 살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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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병역특례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박보균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박보균 장관은 여러 질문을 받으며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문제에 대한 생각도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
박보균 장관은 "문화정책 전반에 걸쳐 창작자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한 규제개혁을 약속했지만, BTS 군 입대로 화제가 된 대중예술인 병역특례에 대해서는 국민여론 우선 살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BTS가 국가 브랜드를 압도적으로 높였다"라면서도 "기초예술과 대중예술 사이의 형평성 문제가 있고, 병역은 신성한 의무다. 무엇보다도 국민여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황희 전 문체부 장관은 퇴임 전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인을 병역특례 대상으로 포함 시키는 병역법 개정안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큰 업적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요원으로 편입시켜 대체 복무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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