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설, 울산 덕하역 인근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분양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신일건설은 이달 7월 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일대에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총 67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현재 개통이 완료된 동해선 울산 덕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 인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 인터체인지(IC)가 위치해 있으며 14번 국도, 31번 국도, 신항로, 남창로 등 주요 도로 접근 또한 쉬워 울산 시내는 물론 부산 접근이 수월하다.

청량초, 청량병설유치원 단지에 인접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울산 남구 학원가 또한 인접하고 있어 울산 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의 청량천에는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있으며 회야호 생태습지, 간절곶 등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가 인접해있다.

울산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을 비롯해 부산, 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와 세대원은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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