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연구현장서 250명 '연구인턴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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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4일 대전 UST 강당에서 '2022년 하계 UST 연구인턴십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UST 연구인턴십에는 UST의 26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캠퍼스에서 선발된 256명의 학생이 여름방학 2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이환 UST 총장은 "연구인턴십은 각 연구 분야별 국내 최고의 출연연 교수진, 1대 1 멘토와 함께 UST의 차별화된 R&D 연구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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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4일 대전 UST 강당에서 '2022년 하계 UST 연구인턴십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UST 연구인턴십에는 UST의 26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캠퍼스에서 선발된 256명의 학생이 여름방학 2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인턴십에는 총 1206명의 지원자가 몰려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 당초 210명에서 46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인턴생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 출연연에서 현장 연구경험을 쌓게 된다. 학생 전원에는 연구활동종사자보험 가입과 2달 간 총 24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지도교수 외에 출연연 석·박사급 연구자를 1대 1 멘토로 배정받아 안정적인 연구지원을 받게 된다.
연구인턴십은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1∼2월 동계 연구인턴십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이환 UST 총장은 "연구인턴십은 각 연구 분야별 국내 최고의 출연연 교수진, 1대 1 멘토와 함께 UST의 차별화된 R&D 연구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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