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6기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현장 탐방기(7.4.)

2022. 7.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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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7월 1일(금) 국민소통단 6기를 본청으로 초청하여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방문 전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실시, 견학 중 발열 확인 및 손위생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행사 진행  ○ 국민소통단은 브리핑실, 긴급상황실, 매개체 사육실, 특수연구실험동(BL3),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등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업무를 체험하고, 연구진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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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6기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현장 탐방기

-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목소리, 국민소통단 직접“가보자고~!”-

- 주요 내용-

□ 질병관리청, 7월 1일(금) 국민소통단 6기 본청 초청, 현장 견학 진행

 ○ 긴급상황실(EOC), 특수연구실험동(BL3) 등 방문하여 업무 체험

 ○ 현장 스케치 영상은 청 공식 유튜브 채널(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에 게재 예정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7월 1일(금) 국민소통단 6기를 본청으로 초청하여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국민 참여 현장 행사로 의미가 있고,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 방문 전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실시, 견학 중 발열 확인 및 손위생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행사 진행




 ○ 국민소통단은 브리핑실, 긴급상황실, 매개체 사육실, 특수연구실험동(BL3),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등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업무를 체험하고, 연구진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백경란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감염병 확산 속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고, 국민소통단의 ‘눈높이 소통’이 질병관리청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하면서,




 ○ “우리 청의 부족한 부분이나 보완해야 할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언제든 지적해달라”고 요청했다.




 ○ 아울러, “코로나19는 여전히 신종변이 발생과 재유행의 우려가 있기에, 계속해서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국민소통단원 강성휘(22), 김민지(28)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은 물론, 다양한 비(非)감염병 관련 업무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실제 업무 현장을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연구진과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국민소통단원으로서 건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현장 방문 영상 및 연계 홍보콘텐츠는 7월 중순 질병관리청 공식 유튜브 채널(질병관리청 아프지마TV)을 통해 안내될 계획이다.




□ 향후 국민소통단은 질병관리청 소속기관(권역 센터, 검역소 등)을 방문해 방역 대응 현장을 체험할 계획이며, 앞으로 질병관리청과 함께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를 위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하는 소통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붙임> 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6기 개요 및 현장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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