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HUG PF 주관 금융기관 선정
유정환 기자 2022. 7.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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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 금융기관이 됐다.
부산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표준PF(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후분양 표준PF(이하 PF) 대출 주관 금융기관으로 부산은행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오는 6일부터 2년간 분양보증(후분양 포함) 및 임대보증금 보증 대상이 되는 각종 주택사업의 사업자(시행사 시공사) 등에 대한 PF 대출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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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2년간..안정적 자금조달 통해 주택사업자와 상생
부산은행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주관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전경. 국제신문DB
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 금융기관이 됐다.
부산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표준PF(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후분양 표준PF(이하 PF) 대출 주관 금융기관으로 부산은행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오는 6일부터 2년간 분양보증(후분양 포함) 및 임대보증금 보증 대상이 되는 각종 주택사업의 사업자(시행사 시공사) 등에 대한 PF 대출을 담당하게 된다.
서민경제 중소주택업체 협력업체 상생을 위해 출시된 PF는 HUG 보증시 표준화된 금리 제공,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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