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측 "'한강' 출연 제안 받고 검토중"[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상우가 '한강'으로 시청자들을 만날까.

권상우 소속사 수컴퍼니 측은 7월 4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한강' 출연 관련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강'은 한강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경찰 이야기. 권상우는 극중 망원지구대 경찰 역을 제안 받았다.

또 다른 지구대 경찰 역으로는 배우 김희원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이들의 호흡을 또 한 번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권상우, 김희원은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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