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유현민 2022. 7.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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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낮부터 밤사이 전국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많은 곳은 60㎜ 이상)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 당시 백지상태의 컴퓨터 화면을 보며 업무 중인 사진이 공개되자 일각에서 '설정샷'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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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국회 정상화' 극적 타결…김진표 국회의장 공식 선출

막판까지 진통을 거듭하던 여야의 국회 정상화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5선의 김진표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되는 등 35일간의 공백 사태가 해소되며 21대 후반기 국회가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김승희 "억울하지만 제 책임"…복지부 장관 후보자 또 사퇴

부동산 편법 증여와 정치자금 사적 사용 의혹 등 자질 논란에 휩싸인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복지부는 장관 후보자가 연달아 낙마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습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 내일 무더위 속 내륙 소나기…서울 낮 최고 35도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낮부터 밤사이 전국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많은 곳은 60㎜ 이상)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습니다.

● 尹대통령 '빈 화면' 보며 업무?…대통령실 "결재 직후 화면"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방문 당시 백지상태의 컴퓨터 화면을 보며 업무 중인 사진이 공개되자 일각에서 '설정샷'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안건 결재 직후 화면이 넘어가던 순간을 포착한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 TK·고령층마저 이탈…尹지지율 '콘크리트'도 위험신호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도층을 넘어 보수 지지층까지 동반 이탈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에게 "(지지율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며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탈리아 돌로미티 최고봉 빙하 붕괴…등반객 덮쳐 6명 사망"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의 최고봉 마르몰라다에서 3일(현지시간) 큰 빙하 덩어리가 떨어져나와 등반객들을 덮쳐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참사는 마르몰라다 정상부의 기온이 역대 최고인 10도를 찍은 지 하루 만에 발생했습니다.

● "음주 후 없었던 안면홍조 생겼다면 고혈압 위험 높아"

술을 마신 후 그동안 없었던 안면홍조 증상이 새로 나타난다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속적인 음주에 의한 간 손상이나 간 기능의 저하로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면서 없었던 안면홍조가 생길 수 있다고 연구팀은 추정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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