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SUGAR' 활동 성료→미니 콘서트 투어 스타트

GOT7(갓세븐) 영재가 ‘SUGAR’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니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UGAR’를 발매한 영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2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영재는 타이틀곡 ‘SUGAR’ 무대를 통해 스위트하면서도 힘 있는 가창력과 성숙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재가 ‘SUGAR’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니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영재는 컴백과 동시에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태국, 칠레, 콜롬비아, 카타르 등 총 1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터키 등 2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SUGAR’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영재는 오는 17일 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미니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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