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멤버 남도현 프로듀싱 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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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8월 컴백을 확정했다.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BAE173은 8월 중 4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 앨범으로 '인터섹션'(교차점) 시리즈를 끝낸 BAE173은 컴백 앨범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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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BAE173은 8월 중 4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BAE173이 새 앨범을 내는 건 지난 3월 ‘죠스’(JAWS)를 타이틀곡으로 한 3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를 발매한 이후 약 4개월 마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 앨범으로 ‘인터섹션’(교차점) 시리즈를 끝낸 BAE173은 컴백 앨범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멤버 도현(본명 남도현)은 새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맡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앨범을 채울 예정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도현은 각 멤버의 특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BAE173은 지난 5월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연 해외 팬미팅을 열었다. 팬미팅 이후 현지에서 사인회와 매체 인터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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