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문철 변호사와 '우회전 일시 멈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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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옳은 멈춤, 우회전 일시 멈춤' 캠페인을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를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이 오는 12일 시행됨에 따라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을 시가 선도해 교통안전 도시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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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옳은 멈춤, 우회전 일시 멈춤' 캠페인을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인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를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이 오는 12일 시행됨에 따라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영상으로 제작한 캠페인은 인천시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개정 도로교통법은 기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일시 정지’를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 하려고 하는 때 일시 정지‘로 강화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은 우회전 차로에서 갈등을 겪는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의 상황을 극적인 반전 스토리와 음악으로 풀어냈다.
한 변호사는 사례를 분석해 과실 여부를 확인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약 150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명인사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을 시가 선도해 교통안전 도시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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