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장혁 "액션배우 아닌 그냥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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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액션배우' 아닌 '배우'"라고 밝혔다.
장혁은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유독 액션 장르에 애착을 갖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한편 13일 개봉하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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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장혁이 "'액션배우' 아닌 '배우'"라고 밝혔다.
장혁은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유독 액션 장르에 애착을 갖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이날 장혁은 "액션을 좋아하지만 '액션 배우'가 되고 싶지는 않다. 배우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액션을 좋아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작품마다 액션을 많이 해왔다. 그런 것들을 한 작품으로 기획해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했던 게 이 영화의 취지"라며 "액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이 영화의 핵심 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 개봉하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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