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장혁 "액션배우 아닌 그냥 배우"

배효주 2022. 7. 4.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혁이 "'액션배우' 아닌 '배우'"라고 밝혔다.

장혁은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유독 액션 장르에 애착을 갖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한편 13일 개봉하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장혁이 "'액션배우' 아닌 '배우'"라고 밝혔다.

장혁은 7월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유독 액션 장르에 애착을 갖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이날 장혁은 "액션을 좋아하지만 '액션 배우'가 되고 싶지는 않다. 배우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액션을 좋아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작품마다 액션을 많이 해왔다. 그런 것들을 한 작품으로 기획해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했던 게 이 영화의 취지"라며 "액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이 영화의 핵심 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 개봉하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