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 신임 대표에 마틴 큐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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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코리아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마틴 큐퍼스 대표가 선임됐다.
큐퍼스 신임 대표는 한국 부임에 앞서 2011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0년간 콘티넨탈 VED 사업부의 전자식 브레이크 및 전기 에어스프링 시스템 영업을 총괄했다.
큐퍼스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은 선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미래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진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자동차 산업에서 콘티넨탈의 성장을 더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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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코리아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로 마틴 큐퍼스 대표가 선임됐다.
큐퍼스 신임 대표는 한국 부임에 앞서 2011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0년간 콘티넨탈 VED 사업부의 전자식 브레이크 및 전기 에어스프링 시스템 영업을 총괄했다.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FAU Erlangen-Nurnberg)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큐퍼스 대표는 1994년 콘티넨탈에 입사해 독일 ITT 오토모티브 한국 OEM 세일즈 매니저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28년간 콘티넨탈에 근무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8년간 유압제동시스템(HBS) 사업부를 총괄하고, 10년간 차량동적제어(VED) 사업부 영업 총괄을 담당하는 등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와 직책을 수행했다.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콘티넨탈 테베스 코퍼레이션에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HBS 사업부 총괄로 근무했고,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콘티넨탈 아시아 태평양 지역 HBS 사업부 총괄을 역임했다.
큐퍼스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은 선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미래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진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자동차 산업에서 콘티넨탈의 성장을 더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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