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2300선 간신히 사수..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2022. 7. 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며 가까스로 2300선을 지켰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8포인트(0.22%) 내린 2300.34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5.31포인트(0.23%) 오른 2310.73에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부터 2300선이 붕괴됐지만 오후 들어 키운 낙폭을 장 막판 재차 줄여 가까스로 2300선을 지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내린 1297.1원에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며 가까스로 2300선을 지켰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8포인트(0.22%) 내린 2300.34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5.31포인트(0.23%) 오른 2310.73에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부터 2300선이 붕괴됐지만 오후 들어 키운 낙폭을 장 막판 재차 줄여 가까스로 2300선을 지켰다.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5포인트(0.93%) 내린 722.7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87포인트(0.53%) 오른 733.35에 개장한 뒤 오후 들어 내림 폭을 키웠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내린 1297.1원에 마감했다.

bigroo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